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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and..

Little Miss Sunshine(리틀 미스 선샤인)

 

 

 

감독 | 조나단 데이톤, 발레리 파리스
배우 |
그렉 키니어 ... 리챠드 후버
토니 콜레트 ... 셰릴 후버
스티브 카렐 ... 프랭크 후버
앨런 아킨 ... 에드윈 후버
폴 다노 ... 드웨인 후버
아비게일 브레슬린 ... 올리브 후버
알리사 안드레그 ...
제작 | 마이클 베우그
각본 | 마이클 안트, 젭 브로디
촬영 | 팀 서스테트
음악 | 마이클 다나
편집 | 파멜라 마틴
미술 | 칼리나 이바노브
의상 | 낸시 스타이너
제작사 | 데이턴/페리스 필름, Big Beach/Bona Fide 프로덕션
배급사 |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리틀 미스 선샤인(왜 우리나라에선 미스 리틀 선샤인이라 제목을 바꿨을까?)은 가족영화이고 로드무비이며 코미디다.

후버 가족은 막내딸 올리브의 미인대회 참가를 위해 갑작스레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뉴멕시코에서 캘리포니아 라돈도 비치까지 가는 1박2일의 여정에서 이들은 온갖 사건과 사고를 겪게 된다.

이 여정의 하이라이트는 올리브가 우여곡절 끝에 미인대회 무대에 오른 다음 벌어지는 일들이다.

고생 끝에 무대에 서고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식의 결말이 아니라는게 더 마음에 들었던

인디 영화의 장점을 고스란히 보여준 영화

특히 대회에 참가한 올리브가 Rick James- Super Freak에 맞춰 희한한(?)춤을 추다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온가족이 함께 무대에 올라와 춤을 추던 장면은 눈물나게 웃기면서도 눈물나게 찡했던 장면이다

그런데 도대체 할아버지가 올리브에게 이 춤을 가르친 이유가 뭘까

어차피 입상은 못할 거 같으니 대회 주최측과 심사위원들아 엿먹어라!! 이런?

아님 정말 이 춤으로 입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걸까?

..........그것이 궁금하다 ;;

 

 

 

 

 

 

 


 Rick James-Super F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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