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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 친구들 다섯명이 친구 중 한 명인 에버리의 여동생이 유괴되자 몸값을 마련하기 위해
마피아 두목인 찰리를 납치해 돈을 마련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유괴된 상황에서도 애송이 대학생 청년들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심리 게임에 능한 찰리와 그에 휘말려 서로를 의심하며 우왕좌왕하는 친구들
이처럼 영화는 포커 게임의 패에서 따온 제목처럼 긴박하게 진행된다
무엇보다도 이 작품이 마음에 들었던건 구태의연하게 끝나지 않은 마지막 반전과
좋아하는 배우인 찰리역의 크리스토퍼 월큰과 그의 부하로 나온 데니스 리어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이 작품을 <죽은 시인의 사회>의 출연진으로 재현한 타란티노의 작품 같다."고 이 영화에 대한 느낌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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