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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Actress

Gotham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아름다운 여전사 Milla Jovovich(밀라 요보비치)





Photo Source: Gotham Magazine



고담 매거진과의 인터뷰 중에서

배우이자 모델 때론 뮤지션에 디자이너이기도 한 팔방미인 밀라 요보비치, 올 가을 로버트 드니로와 에드워드 노튼과 함께 법정드라마에 출연하며 히치콕류의 스릴러 영화 Faces in the Crowd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그녀는 얼마 전 트레일러에 사는 가난한 젊은 엄마역으로  윌리엄 H 메이시와 매리 스틴버겐, 팀 맥그로와 독립영화 Dirty Girl 촬영을 끝냈다.
게다가 곧 러시아로 날아가 러시아 코미디에 출연할 것이고 그녀를 모든 geek들의 판타지로 만든 Resident Evil 4번째 시리즈를 위한 홍보도 있다.
또한 친구인 배우이며 모델 Famke Janssen(팜케 얀센)이 감독을 하게될 코미디 독립 영화 Bringing Up Bobby에서도 역할을 맡았다.
내년엔 밀라의 남편인  Paul W.S. Anderson이 감독하는 The Three Musketeers(삼총사) 리메이크 작 촬영을 예정하고 있다.
이처럼 (밀라 요보비치)는 바쁜 엄마이자 일하는 여성이다. 그녀는 최근 신작 Resident Evil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있고 Gotham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두번째 아기에 대한 계획과 연기를 쉴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연기를 쉰다는 것:  
일단 아이가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 한 군데 머물러야 하죠.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줘야 하구요. 그건  아주 정상적인 일이예요 .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다니는 건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아직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전이라 여유가 있는 편이예요

두번째 아기를 갖는 것에 대해: 
지금은 힘들거 같아요. 작년 가을 부터 올해 까지 일이 쌓여있거든요. 그래서 생각했죠. 와.. 올해는 아기를 갖지 못하겠구나. 그래서 내년 쯤 아이를 가지려고 해요. 전 두 아이에게 나이 터울이 많이 나기를 원치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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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2010 고담 매거진 9월호 커버 촬영 장면
 





국내에는 그다지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서 궁금했는데  

인터뷰를 보니 그야말로 눈코뜰새 없다는 말이 실감 날 만큼 굉장히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었네요.

 둘째 출산 계획도 꼭 성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