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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Who

앗!! 휴대폰 조심해 에이미 폰드




앗 조심!! 





Doctor Who의 스타 Karen Gillan(카렌 길리언)이 휴대폰을 떨어트리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습니다.




22살의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 카렌이 번화한 옥스포드 거리에서 길건너 친구를 보고 반갑게 손짓을 하다가 그만 휴대폰을 떨어트렸네요.
하지만 다행히도 자동차에 깔리기 전에 휴대폰을 구해 낼 수(?)있었다고 해요.
블랙 앵클 부츠와 빈티지한 차림으로 런던의 번화한 쇼핑의 메카인 retail therapy에 나타난 그녀는 닥터후의 어시스턴트인 에이미 폰드로 2번째 시리즈를 촬영하고 있는 중 입니다.
하지만 세번째 시즌까지 출연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쎄요 전 그저 한시즌 그리고 또 한시즌 씩 출연하는 것 뿐이고 이 일을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이 어떻게 될지는 정말 몰라요."

그녀는 촬영이 시작된 두 번째 시리즈와 크리스마스 스페셜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물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촬영을 끝내고 다음 시리즈를 찍기 시작했어요. 정말 흥분되요. 아주 재밌지만 가슴 아픈 장면도 있을거예요. 흥미로운 점은 에이미와 로리의 신혼 생활도 살짝 볼 수 있다는 거죠."


카렌은 최근 그녀의 모습을 본 뜬 캐릭터 인형을 만들었고 그것에 대해 정말 묘한 경험이었다고 했다.

"정말 기분이 이상했어요. 제가 본 가장 초현실적인 것 중 하나였다고 할까요.사실 자신의 모습이 플라스틱 미니어처로 영원히 보존 되고 그걸 손자에게 보여준다는건 정말 멋진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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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뉴스라구요?
사실 저도 그런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
닥터후와 카렌의 팬들에게는 이런 작은 기사도 반가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