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테넌트 새영화 "Retreat" 출연

 

 

http://www.screendaily.com/news/uk-ireland/newton-isaacs-and-tennant-join-retreat/5011147.article

데이비드 테넌트가 탠디 뉴튼, 제이슨 아이작과 함께 Magnet Films이 제작하는 심리 스릴러 "Retreat"에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감독은 신인인 Carl Tibbetts가 맡았습니다
내용은 멀어지는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평화로운 외딴섬을 찾은 부부(탠디 뉴튼과 아이작)의 앞에 어느날 빈사 상태의 군복을 입은 남자(데이비드 테넌트)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남자는 그들 부부에게 본토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영화의 각본은 감독인 Tibbetts와 Janice Hallett 가 함께 썼으며 촬영은 5월부터 캐나다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듀서인 Gary Sinyor의 말에 따르면
 "대본을 처음 읽었었때 성적인 긴장감의 부분에서 Dead Calm 가 연상됐습니다.하지만 더 나은 것은 주인공 사이의 두뇌싸움과 플롯의 치밀함은 끊임없는 놀라움을 준다는 것입니다,거기에 영국에서 가장 파워풀한 세명의 배우까지 출연한다는건 우리에겐 커다란 기쁨이죠."
"Retreat"는 주로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영국 영화사인 Magnet Film’이 처음 제작하는 스릴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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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슬쩍 들으니 어쩐지 데이비드가 맡은 캐릭터는 악역일 거 같군요.
죽음의 항해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지만 저는 외딴 섬, 정체불명의 남자 그리고 성적 긴장감이란 단어에서 바늘구멍이란 영화가 떠올랐다는..
내용도 그렇고 데이비드가 맡은 캐릭터에 대해 궁금증이 모락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