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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Who

데이비드 테넌트 빌리 파이퍼와 함께 스릴러 영화 출연







source : Dailymail



Billie Piper 와 David Tennant가 빅 스크린에서 다시 뭉칠 예정이다
그들이 출연할 영화는 빌리의 남편이자 배우인 로렌스 폭스가 감독할 예정으로 "Love On The Murder Mile" 란 제목의 영화이며 스릴러 장르라고 한다
미국드라마  Brothers & Sisters의 주요 배역과 딜런 토마스 역으로 Edge Of Love에서 키이라 나이틀리와 시에나 밀러와 공연한 바 있는  Matthew Rhys도 출연할 것이며 그는 Brothers & Sisters의 여름 휴식기를 이용해 영화에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테넌트와 빌리는 닥터와 그의 어시스턴트인 로즈역으로 닥터후로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
대본은 조니 글렌이 썼으며 런던을 무대로한 도시스릴러 형태가 될 것이라고.
이 영화의 프로듀서인 로빈 폭스는(로렌스의 형) 아직 계약이 진행중이며 전체 캐스팅이 공식적으로 계약이 된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그의 형제인 로렌스가 늘 감독이 되기를 희망해 왔다고 했다. 로렌스는 이 영화 때문에 다음주 수요일 웨스트 런던 부쉬 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의  Eigengrau역을 철회 했다.
그는 이 연극을 위해 10일간 리허설을 해왔는데 역할을 못하게 됨에 따라 그의 역은 Geoffrey Streatfield가 대신할 예정이다.




 

데이비드와 로즈를 못잊는 닥터후 팬들에겐 경사스러운 소식이네요.
빌리의 남편이 감독, 형은 각본, 아내는 배우... 다재다능한 집안인 듯
모쪼록 흥행 대박 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