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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Who

데이비드 테넌트 BBC 4부작 드라마 "Single Father"출연 확정






David To Star In New BBC Drama



데이비드 테넌트가 BBC의 4부작 드라마 "Single Father"의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가 연기하는 Dave는 그의 아내인 리타가 죽은후 절망에 빠지지만 혼자 힘으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애쓰는 아버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에게 힘이 되준 아내의 철친한 친구였던 사라와 가까워지면서
아이들이 과연 그의 새로운 관계를 인정해줄 것인지 아니면 마지막 사랑을 포기해야 할 것인지로 이야기는 복잡해 집니다 
BBC1에서 4부작으로 방영될 이 시리즈는 다음달 (3월)글레스고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Ashes to Ashes의 작가중 한사람인 믹 포드가 각본을 썼습니다.
데이비드는 "이 대본을 받았을 때 정말 행운이라고 느꼈어요. 
믹 포드의 대본을 읽고 전 정말 간절히 이 작품을 하고 싶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Single Father는 2005년 데이비드가 주연을 맡았던 BBC 드라마 카사노바를 만든 Red Production Company의 작품으로
이것에 대해서도 데이비드는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코틀랜드 BBC드라마 책임자인 앤 맨샤는"데이비드는 대단한 배우입니다. 이 역할에 완벽한 사람이예요"

http://tennantnews.blogspot.com/2010/02/david-to-star-in-new-bbc-comedy.html







데이비드가 아이를 키우는 싱글 대디라니!
첨엔 왠지 어색한 듯 싶었는데 그의 출연작 리커버리를 떠올리니 아빠 데이비드가 상상이 되는군요.
감동적이고 따뜻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데이비드님하 언제 진짜 아빠가 되실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