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re"의 도미닉 웨스트 존심이 출연하는 영국 드라마에 감독 데뷔

 The Wire's Dominic West films in Liverpool with John Simm on Jimmy McGovern drama

"THE Wire"의 스타 도미닉 웨스트 리버풀에서 존심이 합류하는 지미 맥거번 드라마로 감독 데뷔


컬트 미국 경찰드라마에서 지미 맥널티역으로 유명한 그는 지미 맥거번의 "Moving On" 중 한 에피소드를 감독한다고 합니다.
라이프 온 마스의 배우인 존심도 이 45분짜리 Malaise란 제목의 5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하기 위해 합류했습니다.
와이어에서도 하나의 에피소드를 감독했던 경험이 있는 웨스트는 어제 오전 Falkner Street의 카페The Quarter 에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존심과 여배우 수잔 린치가 참여한 카페씬에서 도미닉은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한 미국드라마 The Wire에서 그가 연기했던 술주정뱅이 아이리쉬 경찰 지미 맥널티와는 거리가 먼 또렸한 영국식 발음으로 현장을 지휘했습니다.
프로듀서 콜린 맥고완이 말하길 우리는 첫번째 시리즈로 경이로운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 드라마는 심야 재방송이 되는 유일한 BBC 낮 방송 프로그램이예요.
"도미닉의 영국에서의 감독 데뷰는 아주 흥분되요".
"우리는  이번시즌 10개의 에피소드를 제작할 예정이고 크리스마스 전에 3개의 에피소드를 제작했습니다."
"지금 촬영하는 5번째 에피소드는 감옥에서 출소한 남자의 이야기로 존심이 연기하며 이 지역의 작가와 지역 스크립터 에이미 버스콤이 참여했습니다".
"Kirkdale의 5 마일 반경 내에서 모든 촬영을 했다는건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새로운 에피소드에는 노장배우인 안나매시 조니 아귀타 코린 레드그레이브 로버트 글레니스타 로이 마스댄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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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ris Elba의 영드 "Luther" 출연 소식에 이어 또하나의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미1997년 Diana & Me와 2009년 Devils Whore에서 연기로 호흡을 맞춘바 있지만 감독과 배우로서의 만남이라니요!!!! 두사람의 팬으로서 흥분지수100%의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국에서의 감독 데뷔 추카추카!!
하지만 배우로서 모습도 잊으시면 안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