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octor Who

닥터후의 새 어시스턴트는 뉴질랜드인?


Dr Who sidekick may be a Kiwi



내년 타디스의 주인이 될 새로운 닥터 매트 스미스의 새 어시스턴트는 뉴질랜드 액센트를 쓰는 인물일지도?

2010년 초를 마지막으로 데이비드 테넌트의 자리를 무명에 가까운 배우 매트가 이어 받았다는 쇼킹한 발표에 이어 지킬과 커플링에 출연했던 뉴질랜드에서 온 42살의 배우 Gina Bellman이 새 어시스턴트 물망에 오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여기에는 이스트 앤더스의 스타인 미쉘 라이언과  닥터후 에피소드에서 샐리 스페로우를 연기했었던 캐리 멀리간의 이름도 포함되어있다.
현재 BBC는 새로운 타임로드 이름에 대한 비밀을 지킨것처럼 컴페니언의 선택에 대한 비밀도 지키는 중이다.
세계적으로 수백만의 시청자들이 매주 이 SF시리즈를 시청하고 있다.

 
기사 출처:Marlborough Express, New Zealand 






안그래도 나이 어린 닥터가 뽑힌데 이어 컴페니언 후보에 오르는 이름도 20대가 주류라 혹 청춘 시트콤 같은(?) 분위기로 바뀌는게 아닌가 살짝 걱정이 됐는데 한참 연상의 컴페니언 이름도 거론된다니 개인적으로는 반가운 기사입니다. (비록 이 역시 닥터후를 따라다니는 수많은 루머 중 하나이겠지만 말이죠.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나처럼 연상의 누나같은 컴페니언이나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남자 컴페니언(아주 꼬마이거나 큰형 같은!)도 재밌을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