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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Who

누가 11대 닥터의 컴페니언이 될 것인가?


Who Should Be Doctor Who's Next Assistant?

Matt Smith가 차기 닥터로 결정되자 이제는 누가 그의 컴페니언이 될 것인가에 관심사가 쏠리고 있습니다.
가수 릴리 알렌을 비롯 켈리 브룩, 레이첼 스티븐스, 아귀네스 딘 등 익히 얼려진 이름들이 거론되고 있는데
아마도 무명에 가까운 매트 스미스를 보완해줄 만한 유명 스타를 어시스턴트로 캐스팅하려는 움직임인 거 같네요.




 

대중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26세의  젊은 배우 스미스가 11대 닥터로 결정이 되자  BBC에서는 연예계에서 이름있는
컴페니언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유명 가수 릴리 알렌 외에 댄싱스타인 레이첼 스티븐스와 켈리 브록이 BBC의 가장 상위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이름이라고 한다 . 닥터 후의 프로듀서는 배우가 아닌 인물 중에서 유명인을 찾고있는데 아마도 DJ 크리스 에반스의 부인이었으며 10대 팝스타로 잘알려졌던 이전 닥터의 어시스턴트 빌리 파이퍼의 성공을 염두해둔 듯하다.

오디션은 다음달에 걸쳐 진행될것이고 촬영은 여름부터 시작될것이다 .

프로듀서 Piers Wenger의 말 "닥터를 캐스팅을 했으니 이제 다음으로는 컴페니언 배역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누군가 빌리 파이퍼처럼 연기 경력에 대단한 반향을 일으키며 시작 할 수 있지만 그 윤곽은 다음 시즌에서나 드러날것입니다.
아마 엄청날거예요. 우리는 아주 멋지고 대단한 사람을 찾고있습니다.

23세의 릴리 알렌은 이전에도 한번 컴페니언으로 언급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역은 코미디언 캐서린 테이트에 돌아갔다.

Piers Wenger의 말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유명한지를 염두해두고 캐스팅을 하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만일 릴리가 오디션을 원한다면 우리는 아주 기쁘게 생각할겁니다. 아마 아주 재밌을거예요"

29세의 부록은 이미 이탈리안잡 리메이크 작품을 포함한 연기 경험이 있다. 하지만 TV에서 메이져급 역할을 맡은 적은 없다.
닥터후 측에서 흘러나온 이야기에 의하면 회의중  몇번 그녀의 이름이 거론됐었다고한다. 하지만 그외에도 LA에서 연기 수업을 받으며 배우경력을 개척중인 30세의 스티븐스와 모델인 25살의 아귀네스 딘 등 다른 선택도 가능하다.

이제 2010년 데이비드 테넌트를 대신하여 스미스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700만명에 가까운 시청자가 토요일 BBC One의 채널을 고정하고 11대 닥터의 탄생을 지켜볼것이다.

흑인 닥터의 가능성에 대해  유명 배우 패터슨 조셉등과 함께 흑인 닥터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있었다.
프로듀서 Wenger는 이에 대해
"우리는 상당히 많은 사람을 거론했었고 그중에는 흑인배우도 포함되 있었습니다. 흑인이라 반대하다는 생각은 절대로 없었어요. 우리는 성별 연령 민족성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최고의 배우를 찾기위해 노력했고 그것이 바로 Matt 였습니다."



출처: http://www.telegraph.co.uk/culture/tvandradio/4108697/Search-for-new-Doctor-Whos-partner-begin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