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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Who

미셀 라이언(Michelle Ryan)새 컴페니언이 될 수 있을까?



바이오닉 우먼 미셀 라이언 닥터후의 새 어시스턴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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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helle Ryan, the former EastEnders actress, could be in line to become Doctor Who's new assistant

 

24세의 라이언은 배역에서 빌리 파이퍼의 후임자가 되기위해 오디션을 봤었지만 프리마 애즈먼에게 배역을 넘겨준 적이 있었다.

BBC 내부에서 나온 말에 의하면 그녀에게 두번째 기회를 줄 것이며 내년 새로운 닥터인 매트 스미스의  상대역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스미스는 이번달 초 데이비드 테넌트의 뒤를 이어 최연소 11대 타임로드가 됐다.

이 제보자가 선데이 미러에 밝힌 바에 따르면 BBC 고위층과 미셀 사이에 비밀리에 이야기가 오가고 있으며 조만간 그녀가 새 어시스턴트가 될 것이라는 발표가 날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이 역에 완벽한 사람이며 아름답고 연령대도 매트와 잘맞으며  두사람이 함께 있는 것이 아주 잘어울린다는 것에 모두들 동의할 것이고 닥터후 팬들 역시 두사람이 완벽한 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라이언은 그녀의 운을 시험하러 영국을 떠나 헐리웃으로 가기전 BBC의 연속극에서 Zoe Slater 역을 했었다.

그녀는 NBC에서 제작한 1970년대 히트작이었던 Bionic Woman 리메이크에서 주연을 맡았지만 시청율의 저조로 8개의 에피소드로 막을 내렸다.

라이언은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BBC's Merlin에 출연하고 있고 그 전엔 ITV 코미디 드라마인  Mr Eleven에서 배역을 맡았었다.

제보자 말에 따르면 미셀은 이스트 앤더스의 조 슬레이트역을 하면서 BBC에서 시작한 배우 경력에서 전설적인 배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에 감동 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덧붙여  " 비록 그녀가 이미 많은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젊고 배우 경력을 시작하는 시점에 있는 그녀에게 이 역은 아주 대단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릴리 알렌(Lily Allen, 23)켈리 브룩 (Kelly Brook, 29) 역시 이 역할을 몹시 바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 출처: http://www.telegraph.co.uk

 

 

 

늘 그렇듯 닥터후의 팬들을 낚는 기사일지 정말 가능성이 있는 말일지 모르지만

닥터의 어시스턴트가 되기엔 미셀이 너무 섹시한게 아닌지 

바이오닉 우먼 닥터의 컴패니언으로 다시 태어나다.??

상상이 잘 안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