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tro Death

지루해서 아내에게 살해당한 남편(1x10The New Person)

 
 
 
끓임없이 밥상에서 쉴새 없이 수다를 떠는 남편

 그저 자기 직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지루하게 떠드는 중입니다

 아무 말 없이 음식을 만들던 부인..

 순간 뒤로 돌아 요리하던 후라이팬으로 남편의 머리를 후려칩니다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혼자만의 조용한 식사를 ...
 
 
 
 
 
 
 
 
남편의 시체를 맡게된 데이빗과 네이트
네이트는 남편에게 뭔가 잘못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아내를 학대했을 거야 아님 변태 짓을 시켰든지


 그만해 틀렸어, 그녀는 경찰에게 남편이 너무 지루해서 죽였다고 했어



   그게 다야? 그 말뿐이었대?



   한데 여자를 이해하겠어

 

 

   나도

 

 

 

               침

                .

               묵

                .
                .

                .

 

 

 

 

 나도 가끔 지루한데

 

  

  나도   ............... 

 

 

 

 

 ...공포어린(?) 둘의 표정이 은근 코믹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