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 : |
|
출연 | : |
|
Medium은 2005년 시작된 드라마로 실제 미국에서 유명한 영매로 알려진 인물을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주인공 앨리슨 드부아는 검사실 인턴으로 일을 하다 그녀의 특별한 능력을 알게된 드발로스 검사의 제안으로 살인사건 수사를 돕거나 검사에게 유리한 배심원을 고르는등 직감과 예지력을 필요로 하는 일을 하게된다.
그녀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가정주부이다.
자상한 100점짜리 남편이자 아빠인 죠 두부아,예쁘고 똑똑한 새침떼기 큰딸 애리얼, 독특한 자기만의 세계를 가진 귀여운 괴짜 브리짓 ,드부아 가족의 마스코트 깜찍한 막내 마리
이렇게 남부러울것 없는 가정을 꾸리고 살고있는 그녀지만 검사실에 들어가서 일을 하면서 사건에 대한 끔찍한 악몽을 자주 꾸게되고 그 때문에 늘 신경이 예민하고 짜증을 잘내는 성격이된다
남편 죠는 그런 앨리슨을 항상 이해해하고 감싸주면서 원만한 가정을 지탱해나가는 큰 힘이 되준다
(특히 시즌 초반 심하게 죠를 구박하는(?)앨리슨 때문에 여성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했다는..)
드라마는 거의 매회 앨리슨의 꿈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해결에 그녀의 꿈이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서 해결되는것으로 마무리가 된다.
처음엔 그런 앨리슨의 능력을 의심하고 비웃던 스캔론 형사도 그녀의 도움으로 수사에 큰 도움을 받게 되자 점차 그녀를 인정하게 되고 상사인 드발로스 검사에게도 앨리슨은 없어선 안될 사람이 된다.
전통적 수사물과는 다른 패턴이지만 각종 힌트가 숨어 있는 앨리슨의 꿈을 따라 사건이 해결되는 방식과 드부아 가족의 예쁜 세 딸과 멋진 남편 죠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이 드라마로 앨리슨 드부아역의 패트리샤 아퀘드는 첫시즌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에미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고 상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
'미&영드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eds(위즈) (0) | 2007.02.22 |
---|---|
Oz(오즈) (0) | 2007.02.16 |
Dead Like Me(데드라이크미) (0) | 2007.02.14 |
Law & Order(로앤오더) (0) | 2007.02.12 |
Monk(몽크) (0) | 2007.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