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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2011년 11월22일


2011년 11월22일 대한민국에 메이드인 USA 빅~빨대가 꽂힌날. 이제 99%에겐 쭉쭉 빨아먹힐 일만 남은건가...


 실날 같은 희망이나마 가졌었건만. 씨바 


"국익을 위해서" 뒤에는 "일부의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말이 따라붙곤 했습니다. '국익'은 언제나 '기득권층의 이익'이었고 '일부'는 언제나 힘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라를 기업으로 아는 사람들에겐, 가난한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일부'일 뿐입니다."
   - 오늘 트윗에서 읽은 글 중 가장 공감가는 말 ㅠㅠㅠ





아...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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