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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샌프란시스코의 거리패션






샌프란시스코의 거리에서 만난 패션 피플들이
그들이 입은 의상에 대한 설명과 좋아하는 스타일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역시 샌프란시스코의 패션 패플들도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자기 스타일에 대한 생각이 확고한 분들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네요.^^



오늘은 좀 컬러풀하게 입고 싶었어요.
전 Retro 느낌이 나는 것들을 좋아해요.
 

모르겠어요 전 그냥 편하게 입었어요.

90년대 영화처럼 입었어요.드라마 90210속에 나오는 브랜다 월쉬처럼요,



전 빈티지옷을 좋아해요. 그게 Alameda Flea Market 에 온 이유기도 하죠.
이 스웨터는 제 남자 친구 어머니가 주신거예요. 전 싼옷과 유행하는 옷, 오래된 옷들을 섞어 입기를 좋아해요.
그래야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 의상 같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전 브라운 색이나 내추럴한 색을 좋아해요.
오래되거나 빅토리안 시대 스타일이라면 어느것이나 다 좋아요.

어린아이의 옷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이예요.
소매 부분은 초등학생 여자아이의 캡슬리브 처럼 보이죠.

전 제 할아버지가 입던 의상 같은 70~80년대  클레식 프레피 스타일이나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가 입던 중고 할인품 가게 스타일을 좋아해요.


교회에 가는 중이라우

전 노란색을 좋아해요.
도시에서 선드레스를 입을 수 있을 만큼 화창한 날이면 전 언제나 선드레스를 선택합니다.




Source: fashio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