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의 러셀 T 데이비스가 스핀오프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헐리웃으로 향한다는 새로운 루머가 떠돌고 있다.
러셀이 닥터후의 수석작가 자리를 내놓은 이유가 미국으로 가기 위해서이며
그의 첫번째 프로젝트인 닥터후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The Sun지 외에서 나온 또 다른 소식에 의하면 미국으로 이사를 가게된 줄리 가드너와 제인 트렌터의 뒤를 따라 최근 러셀이 미국의 대사관에서 US work 비자를 신청한 사실이 있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테넌트 역시  미국의 TV프로그램 Masterpiece Theater의 호스트로 미국에 체류할 예정이다,)

과연 러샐이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 걸까?

그의 에이전트 리스트에서 러셀의 웹 프로파일에서 그의 크레딧 부분에 있는 영화를 목록에 올렸지만 인터넷에서 소동이 일어나자 곧 리스트를 내렸다.
제보자가 말하길"그는 닥터후에 관해서는 비밀을 지키려고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루머가 사실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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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The Sun지의 기사이긴 하지만
오래전 부터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게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은 루머가 아닐지...
닥터후 팬이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 작업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