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로운 컴페니언에 관한 소식들

블로그를 소홀히 한 동안에 새로운 컴페니언을 발표했네요.
뒤늦게나마 새 컴페니언 카렌에 대한 짧은 소식과 두번째 남자 컴페니언에 대한 소문을 포스팅 합니다.

Model Companion

June 2, 2009

 

새로운 닥터후의 컴페니언인 카렌 길리언(Karen Gillan) 
매트 스미스 처럼 그녀 역시 비교적 짧은 커리어를 지닌 21살의 젊은 배우입니다.
그녀가 했던 역할은 수녀, 십대 청소년과 그리고 코미디에 재능이 있다는 정도라고 합니다.
(The Fires of Pompeii 에서 예언자 역할로 닥터후에 출연하기도 했죠)
한가지 특이한건 그녀는 모델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2007년 5"11 의 큰키에 조각 같은 미모로 2007년 런던 패션 위크 기간에 디자이너 Allegra Hicks의 무대에서 캣워크를 선보인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건 일종의 취미같은 거예요. 전 모델일을 하는걸 정말 즐깁니다."
-Highland News 와의 인터뷰에서

불타는 빨간머리를 가진 아름다운 카렌은 루머에 의하면 닥터후에 단 한시즌만 출연할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디자이너들과 하이패션계 에서는 그녀에게 의상을 입히고 싶어한다고 하니
어쩌면 앞으로도 카렌이 모델로 런웨이에 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어서 두번째 컴페니언에 대한 루머 입니다.

Second Companion?

루머에 의하면 스티븐 모펫이 카렌과 함께 타디스에 탑승할 두번째 컴페니언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닥터와 그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친구는 내년 봄에 함께 모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Outpost Gallifrey forum에서 나온 소문에 의하면
애초에 Sam Troughton 이 이 역할의 오디션을 봤지만 역할을 맡지는 못했고
시즌 3에서 세익스피어 역을 했던 Dean Kelly와 Liam Boyle로 선택이 좁혀졌다고 합니다.
남자 컴패니언은 아마도 5에서 6개의 에피소드에 출연할것이라고 하네요.

Source:io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