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 Speaking to the BBC at the Cannes film festival today,










런닝 타임이 단 14분인 저예산 영화 Together의 출연으로 칸느에 가 있는 매트 스미스
그는 형의 죽음 일년 후에 가족에게 돌아가 부자지간에 막혀있던 감정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들을 연기한다.
칸느에서 BBC News Entertainment reporter가 매트 스미스를 인터뷰했다.
그는 그가 맡을 역할인 닥터에 대해 어떤 달콤한 환상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확실히 성실하고 자신만만하게 그의 일을 즐기는 타입이다.

"제가 그런 일들을 받아 들이는것 외에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삶은 그런 일들을 받아 들이고 즐기는 것 입니다.
그게 제가 말할 수 있는 전부예요."

미래에 어쩌면 전 카메라 뒤에 있을 겁니다. 가능하다면 아마도 공동제작자가 되있을 거예요.
물론 제 가장 큰 열정은 배우이지만요.
배우는 배짱이 있어야 합니다.
조명이 비추고 액션! 소리가 들리면 단 한사람 만이 말을 할 수 있죠. 거기엔 굳건한 믿음이 있어야 해요.

그는 아직도 20대이며 영국 텔레비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역을 맡았다.
그리고 그 때문에 무수한 닥터후의 열혈 팬들의 비평의 맹공격 받았다.

"물론 제게도 충격을 주는 일이긴 하지만 그런 강펀치를 맞은것 같은 아픔조차도 즐겨야하죠.
비평은 그냥 비평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어요"


곧 시작될 새로운 시리즈(PR hovering) 촬영에 들어가게 되는 동안  그는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계속해서 새로운 영화와 무대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꼭 하고 싶은 부분의 일을 하려면 많은 운이  따라야합니다.
예술가로서 단지 현재를 살 수 있을 뿐이니까요.

그는 맥베드와 햄릿 이 두가지 역을 연기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칸느에서 매트 스미스

( 어쩐지 그대에게서 농부패션의 향기가 나는구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