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닥터 역을 맡은 배우 매트 스미스가 출연한 저예산 단편 영화인 Together가 칸느영화제 비평가 초이스 어워드에 출품됐다는 소식입니다.
영국 영화협회의 기금을 포함 단 4만 파운드로 만들어진 이 영화에서 매트 스미스는 최소한의 출연료와(500 파운드) 독일 로케이션 경비만을 받고 출연했다고 합니다
프로듀싱에는 조라나 피곳(Zorana Piggott ) 이키 배팅가(Eicke Bettinga)가 감독한 이 영화에서 피곳은 매트 스미스에 대해 말하길

"영화 출영후 매트는 영국으로 돌아가 몇개의 오디션을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오디션인지는 말하지 않았죠.
3주 후 TV를 켰을때 그가 바로 새로운 닥터가 된 것을 알았습니다.
전 그가 아주 잘 해낼 것이란 걸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는 아주 멋진 배우이며 우리 영화에서 연기를 너무나도 잘 해냈기 때문입니다.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으며 모든 배역을 명확하게 소화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연기자예요."

Together는 칸느 비평가 상 부문에 영국에서 출품된 단하나의 작품이며 Palme d'Or prize에도 출품중이라고 합니다.
매트 스미스는 이번 주 칸에서 영화 홍보를 진행 중입니다.
가이 플레니건, 존베인과 아만다 복서등이 이 영화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영화소개 :  Together


기사출처






매트 스미스에 대한 기사 마다 연기에 대한 칭찬이 이구동성인걸 보면 단순한 립서비스 만은 아닌듯 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요. 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