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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Who

닥터후 스페셜에 출연하는 또 한명의 낯익은 얼굴




Doctor Who: Jessica Hynes Returns



닥터후의 마지막 3개의 스페셜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Spaced의 배우이자 닥터후 2007년 방영됐던 시즌3의 Human Nature와 Family of Blood에서 조안 래드펀역을 맡았던 Jessica Hynes도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닥터후 스페셜 세트장 장면 중 현재로 보이는 책방 세트에서 제시카의 모습이 보였다고 합니다.
(휴먼 네이처에서 인간으로 변한 닥터 존 스미스는 자신의 부모님 이름이 Sydney와 Verity 라고 말했는데  이 두 캐릭터는 닥터후의 등장 인물이었던 시드니 뉴먼(Sydney Newman).과 베리티 램버트(Verity Lambert)을 참조한 것이었다고 하며
이번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제시카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두이름을 조합한 Verity Newman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베리티는 <Journal of Impossible Things>라는 책을 쓴 작가로 나온다고 합니다.

아래 촬영장 사진을 보면 베리티가 표지에 회중시계가 그려진 자신의 책에 싸인을 해주고 있는 모습으로
뭔가를 미심쩍어하는 닥터가 책 싸인회를 하고 있는 책방을 찾아 베리티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원문 기사 출처: denofgeek.com




사진 출처:Gallifrey-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