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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and..

천국에는 주제가 하나야



 
 
 
천국에는 주제가 하나야...
바다지...
노을이 질 때...
불덩어리가 바다로 녹아드는 모습은...정말 장관이지...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불은 촛불 같은 마음속의 불꽃이야...
마침내 왔어...
내가 느껴져?


영화『노킹 온 헤븐스 도어』중에서
 
 
 
 

전형적인 버디무비
오래전에 보긴했지만 얼마전 다시 봐도 좋았다
비록 그때와 똑같은 감동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비록 둘이 함께 한 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들의 삶에서 가장 멋진 순간들이었다는게
마지막 받은 작은 축복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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