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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Actress

토치우드에 대한 잭과 얀토 인터뷰



SDCC ‘08: Exclusive Interviews With John Barrowman And Gareth David-Lloyd

By Joseph Dilworth Jr.

 2008년 8월 1일 미국에서 진행된 토치우드에 대한 캡틴잭 존바로우만과 얀토역 가레스의 인터뷰

 출처: http://popculturezoo.com/archives/903

경고: 허접한 발번역이므로 되도록 출처에 있는 원문을 읽으시길 권합니다.






존 바로우만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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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Z: Torchwood 에 대한 미국의 호의적 반응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요?

JB: 아주 황홀하고 흥분됩니다.우리는 토치우드가 닥터후 보다 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다는걸 몰랐어요.어쨋거나 아주 멋진 일입니다.




PCZ: 당신은 잭과 얀토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진행에 만족하나요?

JB: 좋아요. 우리는 두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전혀 몰랐어요. 우리가 하는 일은 - 전 지금 작가를 대신해 여기서 말하는 겁니다 - 왜냐하면 우리는 뭐가 잘못됐다거나 어떤게 선을 넘는건지 이상하다거나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걸 보지 못하니까요 .그런데 그걸 대중들은 완전히 받아들였어요. 실제로 그 부분을 잘 받아들이고 더 보길 원하는건 여성들이라고 합니다.






PCZ: 제 생각엔 당신 둘을 중심으로 이 쇼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필요없이 그렇게 만들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아니면..

JB: 아니오, 당신이 맞아요, 정확히 그런 쪽입니다.





PCZ: 그렇다면 시리즈 3에서도 계속 볼 수 있다는겁니까?

JB: 그렇게 되길 희망해요.







PCZ: 잘됐군요.잭은 51세기 사람이고 불사의 존재인데요.얀토와의 관계에 계속 촛점을 맞춘다면 어떻게 진행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JB (잠시 생각하다가): 제 생각에!.. 그래요 아마도 그에서 "인간적인" 면을 끌어내줄 겁니다. 그래서 좀 더 공감이 가도록 해줄거예요 . 왜냐하면 그는 실제로 남을 위해 희생하고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 부분이 그를 다른 이들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가까이하기 쉬운 사람으로 만들어 줄거라고 생각해요.





 

PCZ:Torchwood에서 잭은 2년간 실종되는 건가요?

JB: 아마..그럴겁니다





PCZ: 계속 지켜봐야겠죠?

JB: 네, 계속 봐주셔요.거기엔 다른 일들도 있을겁니다.






PCZ: 잭이 보의 얼굴이 된다는 것을 알고 어떤 반응을 보였죠?

JB: 아주 놀랐어요. 데이비드 테넌트와 나는 비명을 지르며 펄쩍 뛰었어요. 아마 그건 닥터후를 찍으며 가장 흥분된 순간이었을겁니다. 굉장했어요.






PCZ: 당신 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JB: 아주 잘되고있어요. 12주 동안 영국에서 베스트셀러에 들었습니다. 이곳에도 어느 서점에나 판매되고있구요. 대단한 일이죠





PCZ:2010년 닥터후 시즌5에서도 당신을 볼 수 있을까요?

JB: 전 닥터를 도와주기 위하여 타티스로 돌아올 것입니다 잭은 언제나 닥터의 편이니까요.




PCZ: 시간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JB: 감사합니다.





가레스 데이비드 엘로이드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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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L:토치우드에 대한 미국의 반응에 어떻게 느끼나요?

너무 기쁩니다.정말 대단해요.어제 ballroom에 패널로 참석했는데 관객이 꽉 차있었어요. 긍정적인 느낌이라 정말 좋았죠.





PCZ: 곧 세번째 시리즈를 찍을텐데요.어떤식으로 시작할까요 얀토는 친구들도 잃었지만 한편 우주를 구하기도 했었잖아요?

GDL: 새로운 팀원을 찾겠지만 아마도 전보다는 팀웍이 약해져 있을거예요.그들은 가장 중요한 팀원 둘을 잃었으니까요.그들은 지금 우리 사이처럼 어색할거예요.(레코딩 장치를 힐끗 보고) 참! 녹음이 되는군요!. 당신과 나처럼은 아닐거예요 (웃음). 이건 녹음하셔도 되요! 얼마전 에피소드1을 읽었는데 스릴과 충격으로 가득차 있었어요. 고난도 액션과 스케일도 더 커지구요.




 

PCZ: 우리가 듣기로는 다섯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고 들었는데요

GDL: 네 그래요.커다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PCZ:닥터후의 최종화는 어땠나요?

GDL: 대단했어요. 전 실베스타 맥코이의 닥터를 보며 자랐어요. 제가 11살 아이였을때 말이죠. 그래서 마침내 달렉을 물리쳤을때 - 환상적이었죠





PCZ: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나보네요

GDL: 네 정말 그랬어요.





PCZ: 토치우드를 찍으며 또 어떤 일을 하셨나요?

GDL: 오디오를 녹음 하거나 카디프에서 다른 시리즈를 찍기도 했어요.토치우드는 일년에 7달동안 촬영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낼 수가 없어요. 한 에피소드를 끝내고 다시 촬영에 들어가기전 잠시 짬을 내서 일을 하거나 촬영 일정과 겹쳐질 경우 오디셔닝을 하는 동안만 잠깐 빠져나와 하기도하구요.





PCZ:전 토치우드에서 특히 잭과 얀토의 관계에 대한 부분이 멋지다고 생각하는데요.그들은 뭔가 대단한 일 보다는 좀 평범하고 전형적인 쪽으로 나가는게 아닌가합니다. 이런 진행이 맘에 드시는지요?

GDL: 전 맘에 들어요.그게 바로 이 쇼의 캐릭터의 구성 요소에 대한 열쇠의 한부분이죠. 이 쇼에선 특별히 잭과 얀토 대한 팬들이 많고 그들이 만든 팬픽션도 많이 있어요. 그들은 잭과 얀토에 대해 공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녀를 불문한 젊은 친구들까지도 말이죠. 그건 정말 대단한거예요.






PCZ:존에게도 같은걸 물어봤는데요. 잭은 51세기 사람이며 불사의 존재죠. 그래서 그가 모든것 위에 군림하려하는 경향이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얀토와의 관계가 그런 그를 평범한 사람들과 현실을 의식하게 해준다고 생각하나요?


GDL: 물론이죠. 얀토는 언제나 그를 배려하고 돌봐줘요. 그리고 그 점이 쇼의 중요한 점이죠.그는 감정이고 .여립니다 그리고 현실적이죠. 그는 모두를 생각해요 .모두를 현실적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실을 보여주고, 자주 냉정해지기도, 재치있는 비판을 하기도 하고 누군가를 파헤치는게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어주는 부분이죠.



 

PCZ: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GDL: 천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