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네요.

그동안 방문해 주시고 안부 남겨주신 이웃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실은 어머님이 많이 편찮으셨어요.
대수술을 받으셨고 앞으로도 한참동안 치료를 받으셔야 할것 같네요.
의사 선생님 말 한마디에 지옥과 천당을 왔다갔다 하기도 했지만
되도록이면 긍정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맘을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많이 나아지셔서 어제 퇴원하셨구요.
앞으로도 꾸준이 치료를 하셔야 하지만 일단은 한숨 돌리고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지난 2주동안 남겨주신 덧글들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앞으로는 예전처럼 꾸준이 운영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