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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배우들

Rachel Griffits(브렌다 체노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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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06월 04일 오스트레일리아 출생. 레이첼 그리피스는 어릴적 발레를 배웠고 꽤나 소질도 있었다. 빅토리아 대학에서 드라마와 댄스를 전공했고 <분노의 포도> 등의 단편에 출연하다가 P.J. 호건 감독의 <뮤리엘의 웨딩>으로 장편영화에 데뷔했다. 이 영화로 그녀는 오스트레일리아 영화협회와 평롭가 협회에서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이후에 출연한 <광신도인 나의 아들>과 <에이미>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힐러리와 재키>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독특한 매력을 풍기는 배우 레이첼 그리피스는 줄리엣 루이스와 혼동되기도 할만큼 닮은 배우이기도 하다.

1. 스텝업 (Step Up, 2006)… 고든 교장 역
2. 루키 (The Rookie, 2002)… 노리 모리스 역
3. 하드워드 (The Hard Word, 2002)… 캐롤 역
4. 블로우 (Blow, 2001)… 어민 역
5. 식스 핏 언더 (TV) (Six Feet Under, 2001)… 브렌다 체노위스 역
6. 블로우 드라이 (Blow Dry, 2001)… 산드라 역
7. 베리 애니 매리 (Very Annie Mary, 2001)
8. 미 마이셀프 아이 (Me Myself I, 1999)
9. 에이미 (Amy, 1998)… 타냐 래머스 역
10. 디보싱 잭 (Divorcing Jack, 1998)
11. 아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TV) (Since You've Been Gone, 1998)… 샐리 역
12. 힐러리와 재키 (Hilary and Jackie, 1998)… 힐러리 뒤 프레 역
13.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My Best Friend's Wedding, 1997)… 사만다 뉴하우스 역
14. 광신도인 나의 아들 (My Son the Fanatic, 1997)
15. 쥬드 (Jude, 1996)… 아라벨라 역
16. 내 아버지는 스탈린 (Children Of The Revolution, 1996)… 아나 역
17. 작은 보석들 (Small Treasures, 1995)

18. 뮤리엘의 웨딩 (Muriel's Wedding, 1994)… 론다 역


튤립 (Tulip, 1998)감독.각본





솔직히 식스핏언더에 나온 캐릭터중에 가장 감정이입이 어려웠던 인물이 브렌다였습니다

남동생 빌리와의 관계.네이트를 비롯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던 이기심.

권태로운 마음과 불안함에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아무나하고 섹스를 하던 상황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맘으로 받아 들이기 어려웠거든요 ...



어린시절에 겪은 일들이 큰 상처로 남아서 부모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그녀에게 깊이 자리 잡고 있음을..

또한 상처 받는게 두려워 애써  강하고 쿨한 척 ,만사에 시니컬한 태도를 견지하는것

자신에게 너그럽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마저 자신도 모르게 파괴적으로 만들어버린다는 걸

어느정도 이해하려 노력은 했지만요...


식스핏언더에 나오는 캐릭터 중 가장 저하고 공통점이 없는 인물이기에( 단점 뿐 아니라 좋은 점까지도 ^^;;)

왠지 현실적으로 느껴지지가 않았고

그래서 애정이 덜 가는 것 만은 사실이었답니다

하지만 이런 독특하고 개성있는 캐릭터 때문에 식스핏언더의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인물 중 하나가 아니었나해요

생각해보니 그녀가 초기에 출연했던 뮤리엘의 웨딩에서 나오던 자유분방한 캐릭터와 어딘지 많이 닮아 있지 않은지요? ...^^





-맨 위 사진은 미용사가 안티인 듯 ...ㅡ.ㅡ

두 번째 사진은 남편

참!! 두사람 사이에 낳은 딸이름이 밴조랍니다 이상한 이름이라고 미국에서도 구설수에 올랐네요;;;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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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커 브렌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