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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Who

실제로도 바른 생활 사나이 존 바로우만(John Barrowman)


 
 
알고보니 백마 탄 왕자님 존 바로우만!!!
 
 

 Brenda McCade and John Barrowma

 

Ann Carden and Brenda McCade

 

  
닥터후와 토치우드의 스타 존바로우만이 실제 삶에서도 영웅임이 입증됐다고 한다.
브렌다와 앤은 그녀의 심장약이 들어있는 핸드백을 도둑 맞고 비상 응급 처방을 받으러 약국에 가기 위해 늦은 밤 런던 한복판에서 택시를 잡으려 우왕좌왕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갑자기 은색 BMW를 탄 바로우만이 차를 세우고 두사람을 태워줬다고 한다.
브렌다의 손녀 Leigh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의 사정을 들은 바로우만은 약간 화가 난 거 같았다고 한다. 그리고 즉시 약국까지 가서 앤이 약을 사는 동안 기다렸다가 두사람을 호텔까지 데려다 줬다고
그리고 호텔에 두사람이 원하는 방이 없자 바로우만은 이 분이 자기 친척 브렌다 아줌마라고 하면서 매니저에게 호텔서비스에 대해 불평을 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즉시 방이 마련되었고 공짜 서비스까지 제공되었다고 더구나 다음날 체크아웃을 하려고보니 이미 바로우만이 계산까지 마친 상태였다고 한다.
75세의 브렌다는 그녀의 사진과 꽃을 그녀의 왕자님 바로우만이 시카고 공연을 하고 있는 런던 Adelphi 극장으로 배달시켰다
카드에는 브렌다 아줌마'(Aunty Brenda)'라고 적어서...
그리고 쇼가 끝난후 15분 동안 무대 뒤 드레싱룸에서 바로우만과 만났다
"우리는 그렇게 부와 명성의 순간에 안녕을 고했답니다" 브렌다의 손녀인 Leigh는 말했다. 

 
기사 출처:http://www.sunderlandecho.com/news/
 
 
 
 
 
우워어~~~~~ 존바로우만 이 남자 진국일쎄!!!!!!!!!!!
 
존이란 이름을 가진 남자는 다 멋진거야?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