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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 and John Simm

존심의 'THE DEVIL'S WHORE' 촬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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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Simm                                                    Andrea Riseborough

 

 

 

 

'THE DEVIL'S WHORE' 촬영시작

 

 


Channel 4의 야심찬 4부작 드라마 "The Devil's Whore"가 이번달 촬영을 시작했다.

마틴 브란트(Martine Brant)의 원작에 BAFTA 의 수상자 피터 플래너리(Peter Flannery)각본의 The Devil's Whore는  안젤리카 팬사위 (Angelica Fanshawe)란 젊은 귀족여성의 눈으로 본 영국 시민 전쟁의 이야기를 다룬 서사극이다.


안젤리카 팬사위 역은 국립 극장의 "Citizenship"와 왕립 극장의 "The Pain and the Itch"로 갈채를 받으며 강한 인상을 심어준 신인 안드레아 라이스보로(Andrea Riseborough)가 연기한다.

그녀는 곧 방영될 BBC 4의 단막극 "The Long Walk to Finchley" 에서 젊은 마가렛 대처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의 안티 히어로인 주인공 에드워드 섹스비역은 존 심<John Simm (Life on Mars)>

와이어의 도미닉 웨스트 <Dominic West (The Wire)> 핵스의 마이클 파스빈더와 <Michael Fassbender (Hex) 톰 굿맨힐 <Tom Goodman-Hill (Gideon's Daughter, Spamalot)>이 세명의 지도자인 크롬웰과 린스브로 그리고 라일번 <Cromwell, Rainsborough, and Lilburne.>역을 맡았고

촬스1세 역에는 피터 카팔디<Peter Capaldi (The Thick of It) stars as King Charles I>

엘리자베스 라일번 역은 맥신 피크 <Maxine Peake (Shameless, See No Evil) as Elizabeth Lilburne>가 연기한다.

BBC TV시리즈인 Our Friends in the North로 갈채를 받았던 피터 플래너리와 The Devil's Whore의 원작자 마틴 브란트가 함께 작업한 사실과 허구의 이 드라마는  찰스1세의 궁에 사는 안젤리카 팬사위란 귀족이 그녀의 사촌인 해리(Ben Aldridge)와 결혼한 후에 몇년 동안 겪게되는 용감한 여정을 다룬 이야기로 자신이 왕정주의자임을 의심치 않던 순진한 소녀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통스럽게 깨닫게된 정치의 세계에서 자신을 자각하면서 겪는 격정적인 사건들을 이야기한다.



피터 플레너리의 이야기:
The Devil's Whore는 역사에 대해 가르치려는 드라마가 아닙니다.  난 자유로운 방식으로 알려진 확실한 사실에 개성을 더해 또 다른 종류의 진실을 만들어냈습니다, 그것은 다큐멘타리로는 접근할 수 없는 다른 부분의 진실입니다.



Channel 4 Drama의 책임자 리자 마르셀의 이야기:
피터 플래너리에게 이것은 성스러운 일입니다. 이 비범한 대본을 기초로한 프로젝트는 재능있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BAFTA 의 수상자 The Mark of Cain의 감독 마크 먼댄(Marc Munden)그리고 떠오르는 스타인 안드레아 라이스브로(Andre Riseborough)를 포함해서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배우 존 심과 도미닉 웨스트까지 말이죠,  전 이 드라마가 Channel 4'의 가을 시즌 드라마중 가장 크게 성공할거라고 믿습니다.




출처: http://www.channel4sales.com/news/home?year=&month=&id=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