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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and..

Law & Order UK 촬영장의 배우들





2010년 1월 5일자 what's on tv에 실렸던 Law & Order UK 촬영장 모습





Law
DS로니 브룩스(브레들리 월쉬)
DS 맷 데블린(제이미 뱀버)
DI 나탈리 챈들러(해리엇 윌터)

Order
Senior Crown Prosecutor 제임스 스틸(벤 다니엘스)
Junior Crown Prosecutor 알리샤 필립스(프리마 애즈먼)
Director of CPS London 조지 캐슬 (빌 패터슨) 




프로모션 사진에서는 이렇게 근엄한 분위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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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의 모습은 나이를 의심케하는 장난꾸러기들


벤 다니엘스 무릎에 앉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브레들리 윌시




형사 로니 브룩스 역을 위해 머리손질 중인 브레들리
자타공인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맷 데블린 형사역의 제이미 뱀버, 부스스한 모습을 변명하는 중 " 지금은 아침 6시라구요"



조명, 카메라가 준비되고 촬영 시작 전!
밴이 알리샤 필립스역을 맡은 배우 프리마 애즈먼에게 몹시나~ 썰렁한 농담을 하고있다.




다행히도(?) 그녀는 이런 상황을 즐긴다고. "세트장  분위기는 언제나 좋아요. 정말 재밌어요!"



벤 다니엘스가 로버트 글레니스타 안나 챈셀러 두 게스트와 함께 대사를  맞춰보고 있다.



카메라 맨을 변신한 장난꾸러기 브레들리





오랜만에 올리는 Law & Order UK 포스팅이네요.
예전 인터뷰 기사에도 배우들이 장난도 잘 치고 자신을 웃게 만든다며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재밌다고 프리마가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그게 과장이 아닌가 봅니다.
몇장의 사진만으로도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만족스러운 시청률에 힘입어 시즌3에 접어든 영국판 로 앤 오더!
오리지널 Law & Order가 막을 내린다는 소식에 서운했는데 부디 영국판은 오래오래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극중 형사인 맷과 검사 알리샤의 러브라인을 바라면서 팬이 만든 비디오입니다.
개인적 취향으로는 범죄수사물에 러브라인을 끼워 넣는 전개를 굉장히!!! 싫어하지만 오리지널 보다 좀 더 인간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영국판 Law & Order 캐릭터들의 설정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때론 시청자를 감질나게 만드는 약간의 달달함은(?) 극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니까요.
물론 둘의 러브라인은 일부 팬들의 바램일 뿐 울프옹의 입김이 건재한 영국판에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듯.^^;;

 
 

Matt and Ales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