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감독 데뷔?

Hollywood superstar Angelina Jolie is all set to make her directorial debut with an untitled love story set against the backdrop of the Bosnian war.

The 35-year-old star, who has visited the country as a UN goodwill ambassador, has also written the script, which is being produced by GK Films.

Jolie, who announced the project last week during a visit to Bosnia to speak with government officials about the refugee crisis there, won't star in the movie, Variety reported online.

The actress has cleared that she does not plan to make a political statement with her film, which tells the story of a Serbian man and a Bosnian woman who meet on the eve of war and the effect the conflict has on their relationship.

The cast will comprise members of various ethnic groups from the former Yugoslavia, according to a statement from GK Films.

Jolie will produce the untitled pic with GK Films' Graham King and King's business partner, Tim Headington.

Trio most recently collaborated on The Tourist, which stars Jolie and Johnny Depp in the lead. The film hits theatres in the US Decemb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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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Angelina Jolie(안젤리나 졸리)가 GK films과 함께 1992-95 보스니아 전을 배경으로 한 사랑을 그린 영화의 각본과 감독 데뷔를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

이 프로젝트는 지난 주 난민 문제에 대해 보스니아를 방문, 정부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발표됐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 자신은 영화에 출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영화는 전쟁 직전 사랑에 빠진 세르비아 남성과 보스니아 여성의 러브 스토리로 전쟁이 두사람의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줄 것이며 정치색은 배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캐스팅은 전 유고슬라비아에서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최근 GK films과 함께 조니 뎁과 프랑스 영화 안소니 짐머를 리메이크한 "The Tourist"에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12월0일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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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전을 소재로 했다니 UN 친선 대사직으로 평소 세계 평화와 제 3세계 문제에 관심이 많은 그녀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독이 된 안젤리나 졸리를 상상해보니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안젤리나의 팬으로 이 프로젝트가 꼭 실현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