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yle

케이트 모스의 잡지 "LOVE" 표지 사진













야한가요? - 가릴데는 다 가렸으니 설마 또 음란물이라고 하지는 않겠지?!!!

위의 사진들은 영국의 잡지 LOVE 표지입니다.
모두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 잡지의 표지 사진은 수퍼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 나오미 캠벨 Naomi Campbell, 라라 스톤 Lara Stone,앰버 발레타 Amber Valletta, 나탈리아 보디노바 Natalia Vodianova 제니엘 윌리암스, Jeneil Williams and 다리아 워보어 Daria Werbowy 이며 포토그래퍼인 Mert Alas가 작업을 했습니다.

Mert Alas said: 'It was interesting to study them naked all in the same pose, as they are all so different, but all so powerful looking.'



다음은 이 잡지의 에디터인 Katie Brand 케이티 브랜드의 커버 컨셉에 대한 설명

"잡지 LOVE는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몸을 가진 여성으로 널리 알려진 8명의 여성을 표지 모델로 기용해서 모두 정확히 같은 자세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몸이 서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건 ‘perfection’은 영원하거나 초월적이고 고정된 것이 아니며 다양하다는 것을 우리 잡지의 커버에 나온 여성들을 통해 보여주려는 것이예요."

Source:  The Daily Mail











흠............정말 다양해 보이나요?
제 눈엔 8..아니 9등신의 마른몸 긴 팔.다리..단지 피부색만 좀 다를 뿐 비슷해 보이네요.
오히려 완벽한 몸매란 이런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더욱 심어주는 것 같습니다.
스머프 종족의 일원으로서 열폭하기에도 너무나 거리가 먼 그녀들의 몸매가 그저 부러울 따름....












'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톱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자살  (8) 2010.02.12
에스토니아 탈린의 거리 패션  (5) 2010.02.11
쇼킹?? 그레이 컬러로 염색한 케이트 모스  (0) 2010.01.29
소피아의 거리패션  (8) 2010.01.24
오슬로 거리패션  (2) 201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