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아버지 혐의(?)를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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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Sala 라는 캐나다 여성이 그의 네 자녀 중  최소 한아이가 그의 아이라며 아이가 태어난 1988년 부터(그렇다면 아이가 지금 21살??!!) 소급해 한달에 아이 부양비 150,000 달러를 지급할 것과 그들의 결혼에 대한 유지비로 월 3백만 달러씩 2006년 11월 부터 현재까지 기간을 합산해 지급할 것을 따로 청구 했다고 한다.
물론 키아누는 그녀와 결혼 한 적이 결코 없으며 그녀를 만난적 조차 없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키아누는 DNA 테스트를 받아들였으며 그의 주장대로 그가 아버지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Source: bittenandbound.com







가끔 유명인들에게 일어난다는 "이 아이는 당신 아이"사건을 키아누 리브스도  겪었군요(.물론 가끔은 사실로 판명되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죠;;) 일면식도 없는 여자의 주장 때문에 DNA테스트까지 해야 했다니 본인 속은 오죽 답답하고 억울했을까 싶어요.
변호사 쫒아 다니고 법원 드나들 시간에 아이들이나 잘 돌볼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