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Geoffrey Smith
Writer: N/A
Studio: Unknown
Cast: N/A
Release: July 31, 2009
Henry Marsh
헨리 마쉬(Henry Marsh)는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뇌수술 전문의이다.
그의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도 낡은 구식 자전거를 타고 병원으로 출근한다.
그가 자신을 괴롭히는 걱정은 자신이 환자에게 커다란 고통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급박한 경우 생명을 구하기 위해 팔이나 다리를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술하는 곳은 환자들의 생각과 감정이예요. 만일 조금이라도 잘못된다면 전 그 환자의 인격자체를 파괴해 버리게 됩니다 영원히 말이죠."
이 다큐멘터리는 2007년 2주 동안 우크라이나의 진료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열악한 병원 시설 속에서 환자를 수술해야하는 헨리의 고충,그리고 환자와의 관계에서 겪는 딜레마와 의사로서 겪는 좌절과 보람 등을 보여준다.
그의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도 낡은 구식 자전거를 타고 병원으로 출근한다.
그가 자신을 괴롭히는 걱정은 자신이 환자에게 커다란 고통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급박한 경우 생명을 구하기 위해 팔이나 다리를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술하는 곳은 환자들의 생각과 감정이예요. 만일 조금이라도 잘못된다면 전 그 환자의 인격자체를 파괴해 버리게 됩니다 영원히 말이죠."
이 다큐멘터리는 2007년 2주 동안 우크라이나의 진료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열악한 병원 시설 속에서 환자를 수술해야하는 헨리의 고충,그리고 환자와의 관계에서 겪는 딜레마와 의사로서 겪는 좌절과 보람 등을 보여준다.
"신이라 할지라도 모두를 구하지는 못한다"는 포스터 속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비록 짧은 트레일러지만
삶과 죽음을 자신의 손끝에서 만들어내는 의사로서 겪는 좌절과 기쁨
우크라이나의 어느 마을에서 2주 동안 펼쳐지는 노의사의 하루하루는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도 따뜻하게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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