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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Actress

한국식 바베큐 레스토랑 Shin의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is a Shin Shouter

Tue, 14 October 2008 at 12:23 pm

 

제라드 버틀러가 월요일 할리우드의 Wilcox Ave에서 새로 개업한 한국식 BBQ 식당 Shin의 그랜드 오프닝에 출석했다.이 식당은 프로듀서 Mark Ronson 과 Julian Casablancas와 몇몇 유명인사가 투자자이며 70년대 쇼의 스타 로라 프리폰과 대니 마스터슨 그리고 그의 형제인 크리스 매스터슨 DJ스티브 아오키가 포함되어 있다.

 

 

일일 바텐더? 제라드

300에서 보여준 몸매는 어디에 .......... ㅠ.ㅜ


소박한 동창회 분위기군효 ㅋㅋㅋ


편안한 의상에 친근한 동네 포장마차 아저씨 같은 제라드 

 

 

 

 

 

 

우연히 제라드 버틀러가 한국식 바베큐 식당 어쩌구 하는 기사가 눈에 띄어서 읽어봤는데
이 Shin이란 식당이 한국계인 사이먼 신이란 분이 문을 열어 성공을 거둔 한국식 비베큐 전문식당이라고 하는군요.헐리웃 스타들까지 지분에 참여하면서 분점을 낸다니 유치하지만 Korea란 말만 들어가면 괜시리 없던 애국심도(?) 생기는지라 기왕이면 잘되길 바라는 맘도 생기구요^^;;
아래는 이 식당을 열어 성공을 거둔 Simon Shin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헐리웃의 한국식 바베큐 레스토랑 Shin의 성공으로 행복한 사이먼 신

그는 그저 친구들에게 맛난 음식을 주고 싶어서 식당을 열었다고 한다.

(그의 부모님은 코리아 타운내에 몇개의 한국 음식점을 운영하셨다.)

친구들과 가족들에 둘러 싸여 LA에서 행복하게 자란 사이먼은 커가면서 주위 친구들이 한국음식에 대해 궁금해하자 그들을 위해 간단한 갈비요리 같은걸 요리해주곤 했다고 한다. 친구들은 그의 요리를 아주 좋아했으며. 그 경험을 토대로 식당을 열었는데 대성공을 거뒀다.

식당 메뉴의 음식들의 기본적 조리법은 한국식이지만 친구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너무 맵거나 비린성분으로된 것들은 첨가하지 않는등 약간 변형을 했다고한다.

 

자세한 기사는

http://www.latimes.com/news/nationworld/world/asia/la-et-earlybird15-2008sep15,0,896986.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