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닥터후 스페셜에 돌아오는 도나 노블

CATHERINE Tate is being lined up for a shock Doctor Who comeback, TV Biz can reveal. 

출처: http://www.thesun.co.uk/sol/homepage/showbiz/tv/article1659508.ece

Published: 08 Sep 2008

 

Look Who else is back ... John Simm and Bernard Cribbins

 

닥터의 컴페니언 도마 노블역의 40세의 코미디언 퀸 캐서린 테이트가 내년 방영될 닥터후 스페셜에 출연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마스터의 재등장 소식을 들은 팬들은 (약간의 공포심과 함께?) 열렬히 환호를 하고 있다.
캐서린과 함께 도나노블의 할아버지역을 맡았던 배우 Bernard Cribbins,(79)도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
팬들은 역대 컴페니언중 가장 독특하면서 유머있는 캐릭터인 도나의 컴백을 반기고 있으며
또한 영원한 닥터의 숙적인 마스터 존심의 등장 역시 대단한 이슈가 될것이다.
정보 제공자의 말에 따르면 닥터후에서는 어떤일이든 일어날 수 있으며 닥터의 컴페니언들은 항상 돌아오고 도나 역시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타임로드이고 역사의 어떤 시점에라도 돌아갈수있다면 누구를 만나길 원하는지?
내년에는 데이비드가 연극을 할 시간을 주고 잠시 쉴 수 있도록 정상적인 방송 스케쥴을 벗어난 스페셜이 방송된다.
하지만 우리는 데이비드가 2010년 시작하는 시리즈에도 출연하는데 서명하기 일보직전이라고 듣고 있다.
정보 제공자의 말 " 이번 스페셜 제작은 데이비드 테넌트가 다른 프로젝트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더 자유를 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2010년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오기 위한 준비도 되있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