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의 새영화에 브레드 피트와 디카프리오가 함께 출연?

Tarantino Wants DiCaprio and Pitt

July 16th 2008

 

 

 

 

쿠엔틴 타란티노가 자신의 새영화 Inglorious Bastards의 Aldo Raine역에 브레드 피트를 줄연시키기 위해 프랑스에서 그를 만났다고한다.피트는 타란티노가 자신의 영화에 가장 출연시키고 싶어하는 배우이다. 만약 피트가 승락한다면 10월부터 프랑스와 독일에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한다.이 영화는 이미 유니버설.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 소니등과 계약이 되어있고. Harvey Weinstein이 프로듀서를 맡을것이다.타란티노는 브레드 피트 외에도 악명높은 나치 친위대 Hans Landa역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출연시키기 위해 접촉을 하고 있는데 아직 두사람이 승락한건 아니지만 만일 두사람이 함께 출연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화제가 될것이고 영화는 2010년 메이저급 블럭버스터로 떠오를것이다. 타란티노는 이 영화에 대단한 자신감을 보인다고 한다.

나치옷을 입은 레오나르도
어울립니까?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인 Inglorious Bastards

타란티노는 2009년 칸느에서 상영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영화가 캐스팅 단계이고 촬영기간에 편집기간까지 한다면

2010년 개봉이될거란 이야기가 맞는다고 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