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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and..

주드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화재를 진압하다.


Jude Law Extinguishes Robert Downey Jr.’s Crotch Fire
출처: gossipmonkey


촬영중인 가이리치 감독의 영화 셜록 홈즈는 이미 여러차례 잦은 사고들로 셜록홈즈의 저주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데 여기 엎친데 덮친격으로 또 하나의 작은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로 사이의 사적인(?)사고였다네요




Downey (as Holmes) has a pipe, and some of the lit tobacco fell onto his lap. He lept out of the armchair, exclaiming his crotch was on fire… Jude sprung to action, rubbing Robert’s lap with enough friction to reignite the flames, and topping it off with water from a nearby flower vase.

셜록 홈즈역의 다우니가 담배 파이프를 물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담뱃재가 그의 무릎쪽에 떨어졌다.
그는 안락의자에서 일어나며 소리를 질렀다.그의 가랑이 부분에 불이 붙었던것이다. 주드는 재빨리 헹동을 취했다 .
그는 불을 끄려고 로버트의 그 부분을 비볐는데 마찰로 인해 다시 불이 붙었고 결국 가까이 있던 화병의 물을 부어서 끌 수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코미디 영화의 한장면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