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U 기억에남는장면
죽음과 탄생 (1x13 Knock Knock)
I Feel the Echo
2007. 1. 6. 10:16
페데리코 아기의 세례식 파티를 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을 바라보며
행복함을 느끼는 네이트
죽음을 위한 장례식장이
한순간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생명력 넘치는 장소로 탈바꿈하는 순간입니다
Nate: I'm Just thinking about how lucky I am
이 모든 모습들을 거실 계단에 서서 바라 보고 있는 아버지 나타니엘 ...
짧게 미소를 짓지만 곧 쓸쓸한 표정을 짓고 돌아섭니다
이 순간의 행복이란 게 얼마나 짧고 덧없는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