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
2011년 11월22일
I Feel the Echo
2011. 11. 22. 20:33
2011년 11월22일 대한민국에 메이드인 USA 빅~빨대가 꽂힌날. 이제 99%에겐 쭉쭉 빨아먹힐 일만 남은건가...
"국익을 위해서" 뒤에는 "일부의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말이 따라붙곤 했습니다. '국익'은 언제나 '기득권층의 이익'이었고 '일부'는 언제나 힘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라를 기업으로 아는 사람들에겐, 가난한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일부'일 뿐입니다."
- 오늘 트윗에서 읽은 글 중 가장 공감가는 말 ㅠㅠㅠ
아...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