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resden Files(드레스덴 파일)

미스테리 판타지 수사물이라고 할 수 있는 드레스덴 파일은 7년 전 처음 출판됐던 짐 부처의 동명소설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프로듀서로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드레스덴이라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탐정겸 마술사(?)가 각종 미스테리하고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으로 예전에 꽤 인기를 끌었던 버피와 뱀파이어 엔젤 참드같은 판타지 매직(?)드라마의 계보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해리 포터가 성장해 콜롬보가 됐다"는 뉴욕타임즈의 리뷰가 이 드라마의 성격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듯 매회 훈훈한 미모의 언니들이 출연, 은근히 남성팬이 많다는 후문이다

Sci-Fi 에서 12에피소드가 방송된 드레스덴 파일은 시청율의 저조로 다음 시즌이 제작이 불투명한 상태라고한다

드레스덴 파일팬들은 현재 드레스덴파일을 살리자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서명운동과 방송사로 편지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라고...

어딘지 장난끼있어 보이는 평범한 외모의 주인공 드레스덴역의 Paul Blackthorne 하키스틱을 무기 삼아 지프를 몰고 다니며 별 볼일 없는(?) 평범한 생활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게 이 캐릭터의 재밌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