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 Who

러셀 새로운 컴페니언에 대해 이야기하다

I Feel the Echo 2008. 12. 28. 21:56


'Dr Who' boss discusses new companions

Monday, December 22 2008, 07:10 GMT

'Dr Who' boss discusses new companions

Doctor Who showrunner Russell T. Davies has dropped a few hints about the Time Lord's sidekicks in the 2009 adventures.
"What everyone’s missing is that there will be a new companion," Davies told The Times, referring to the intense speculation about David Tennant's successor.
"We’ve got a young female companion at Easter, and then a much older woman next Christmas - someone in her fifties or sixties. I love that."

Davies also revealed that he has to be careful about the actresses he uses in case it disadvantages his replacement Steven Moffat.

"It’s made casting next year’s four specials difficult because we’re going, 'Well, that’s an interesting actress, but they might want her for series five’," he said. "We don’t want to ruin anyone’s chances of being the new companion by casting her for a one-off."

출처: digitalspy


러셀 새로운 컴페니언에 대해 이야기하다

닥터후의 총책임자 러셀이 2009년 닥터의 모험에 함께할 컴페니언에 대해 몇가지 힌트를 주었다.

"모두가 다음 닥터에 대해 궁금해 하느라 새로운 컴페니언에 대해서는 잊고 있는거 같아요.

우리는 부활절 에피소드엔 젊은 여성 컴페니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크리스마스 스페셜에는 더 나이든 50세에서 60세 정도의 여성 컴페니언을 생각하고 있어요

데이비이스는 그와 교체되는 스티븐 모펫에 피해가 될 수도 있는 경우에 대비하여 여배우들의 캐스팅에 주의해야 한다는것을 밝혔다.
4개의 스페셜을 위한 내년 캐스팅은 아주 어려울겁니다. 아주 흥미로운 여성이어야 하면서도 5번째 시리즈도 염두해 둬야하니까요. 우리는 누군가가 일회성 출연만으로 새 컴페니언이 될 기회를 뺏기는건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다음 닥터에 대한 궁금증으로  다음 컴페니언 이야기는 뒷전이었는데
아마도 내년 스페셜에 나올 컴페니언이 5시즌의 새로운 닥터와 계속 여행을 할 것이라는 말인 듯 싶군요.
하지만 워낙 언론에 이런저런 뜬금없는(?) 말도 많이하시는 러셀이라 100% 믿음은 없습니다. - -;;
(여성 닥터에 캐서린제타존스가 나오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에서 저주받은 항해에 나왔던 어린배우 Russell Tovey의 닥터역에 대해 제안한 적도 있고... )
그나저나 컴페니언이 젊은 여성이라면 여성 닥터는 역시 뜬소문에 불과한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