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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Feet Under

내 맘대로 나눠 본 식스핏언더 인물 혈액형별과 성격

 

 

나타니엘 A형

힘든 내색을 잘 안하고 속으로 삭히는 타입(비밀방 편에서 보면 잘 나타남)

돈에 대해 큰 욕심도 없고 야망도 없지만 성실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전형적인 가장의 모습

 

 

루스AB형

소심한 듯 하지만 깜짝 놀랄만큼 대담한 면도 갖고 있다

기분이 왔다갔다 기복이 심한 히스테릭한 타입

외로움을 많이 탄다

 

 

 

네이트 AB형

두 혈액형의 양면성을 갖고 있는 타입

사람들과 잘 융화하고 이해심이 많은 듯 하나

한 번 꼬이면 절대 타협이 없는 고집 센 스타일

우울한 기분에 빠지면 걷잡을 수 없이 어두워지기도

겉으론 강해 보이나 속은 여린 심성을 타고 난 탓에

다른 사람의 고통을 늘 접해야하는 장의사란 직업은 독이된다

 

 

 

 

데이빗 A형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

직업정신이 투철하고 꼼꼼하다

주위를 많이 의식하는타입

남에게 싫은 소리하는걸 어려워한다

꽁생원 같은 기질이 있으나

끈기가 강하여 은근하게 뜻을 관철시키는 타입

 

 

클레어 AB형

역시 겉으로 삐딱하고 강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

루스처럼 외로움을 잘탄다

나쁜 남자 끌림 증후군이(?) 있어 항상 남자 때문에 고생을 자처한다

예술가적 기질을 타고났으며

상상력이 풍부하여 공상하기를 즐겨한다

 

 

 

 

리사 O형

사랑이 많은 따뜻한 심성을 타고났다

현모양처 증후군(?)이 있다

자기만의 주관이 뚜렸하고

매사 꼼꼼하고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려고 해서

주변사람을 피곤하게 하기도한다

채식주의자이자 자연주의자이다

 

 

 

 

브렌다 B형

두뇌가 명석하고 자아가 강하여 남들 이목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다

은근히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깔보는 시선도 갖고 있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자신은 사랑 받을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남들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을 나타내는걸 두려워한다

괴짜기질이 다분하다

 

 

 

 

식스핏언더 인물들을 바탕으로 제가 멋대로 상상해서 끄적여본 혈액형별 성격입니다

아무 근거도 없고 과학적 뒷받침도 없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