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포스팅해 놓고 보니
예전에 디씨 미드갤에서 클레어는 못 생긴게 남자도 잘 바꾼다고 올린 글을 읽고
피식 웃음이 났던게 생각나네요
5년 동안 6명의 남자를 만나다니 정말 능력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하지만 클레어가 못 생겼다는 말엔 절대!! 네버네버 !!! 동감 할 수가 없어요
기존의 미드에서 보는 패션모델 같은 고등학생이 아니라
진짜 현실적으로(뭐.. 진짜 미국에 가본 일은 없지만요ㅎㅎ)보이는 통통한 몸매하며
화장기 없는 얼굴, 평범한 옷 ,건강한 혈색이 도는 피부
전 그런 클레어가 정말 예뻐 보이더라구요
출연 당시 20대 초중반을 달리는 연령이었다는 걸 나중에 알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겉으론 비딱해 보이지만 정이 많고 은근히 속 깊은 클레어
식스핏언더를 달리는 많은 분들이
후반으로 갈 수록 완소 클레어를 외치게 만든 정말 매력 넘치는 캐릭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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