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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Cool

폭소만발 대박 말실수 모음

 

 

 

   폭소만발  대박 말실수 모음들

 

 

●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 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 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 맛 없어요?"



 

●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

 

..............."접니다"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 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_-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 내친구..어느 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자 다시 전화를 걸었다

 

중국집; 예~


내친구; 아까 배달한 사람인데요..


 



 

 ● 한참 테트리스에 미쳤을때

 

택시를 탔는데 마그넷(롯데마트 바뀌기전)을

 

"아저씨 넷마블이요~~~"



 

 ●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 찾고 있던 내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야야야~~ 그노래 없다 좀 찾아봐"

 

"머??"

 

"그거~~ 인순이...오리의 꿈"

 



 

●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주세요

이랬음....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 나 : 나 오늘 한국 도착해~ 데릴러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 어떤 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저쪽에서 " 야 너이리와 "

 

이 소리를 " 야 날라와 " 이렇게 알아 듣고

 

어떻게 날라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하며 갔더니

 

불량소년들이 미친x인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




 

●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3살 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 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 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 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 있어요?

 




 

●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 주세요 했다. ;;;;;;;;;

 

앞에 앉은 친구가.. 니 삼겹살집 주인 종이냐?




 

 ● 초등학교 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네 설탕입니다.~"



 

●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 이직해서 .....

 

어서오세요 ~ 맥도리아 입니다


 


 

 

●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 내 친구 얼마전.. 엔시아 비타톡스라는 아이크림을 사러가서

 

갑자기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서는


“음.. 보톡스 하나주세요!”


 




 

● 음식점에서 알바할때..서빙하고 나오면


맛있게 드십시오인데. 단체 손님에 너무 긴장해서 안녕하세요랑 맛있게 드십시오가 섞여버렸따..


결론은.. 맛있게 드씹새요...ㅡ,.ㅡ^




 

● 친구랑 삼겹살 먹으러 삼겹살집에 갔는데


알바생이 삼겹살 건네며 진지하게 "김밥 나왔습니다 "


 

 

● 동사무소에서 민쯩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


"많이 파세요~" 뭘팔어;;

 



 

● 알바로 서빙할 때 쥔 이모가 서비스로 갖다 주라고 해서 손님들한테 갖다주면서

"보너스입니다." -_-;;;

손님들 "아 네 감사합니다 (진지했음)


 

 

●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 엄마왈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 야 후시딘은 사형됐어??"

후세인 이겠지...

 

 

 

 

출처 : 다음 아고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52&articleId=6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