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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후반부터 밀려 있던 "로 앤 오더 : CI"를 보고 있습니다.
오즈를 끝내자마자 바로 봐서 그런지
오즈 출연 배우들이 눈에 자주 보이더군요.
우선 셜리...
이 사람이야 두말 하면 잔소리겠고..
오피서 머피!
머리스타일이 조금 더 시원해지셨더군요.
시인... 잠깐 스쳐 갑니다.
살짝 나이를 먹은 듯도 하고...
같은 에피, 역시 잠깐 스쳐 지나가는 비처 동생...
모랄레스도 소방관으로 나왔고...
브래스의 다리를 망쳐놨던 마르티네즈도 속옷 모델로...
보는 순간 진저리를 치게 만들었던 하웰...
저는 이 사람의 오즈에서의 이미지를 절대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잠깐 보는 것도 싫어요...-_-;;
6x08, 6x15, 두 에피에 고렌 어머니로 나와
고렌을 힘들게 하시던 피터 마리 수녀님...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판카모입니다.
아쉽게도 대사는 한 마디도 없으시더군요.
오즈를 끝까지 달리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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