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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Who

데이비드와 캐서린의 Jonathan Ross Show

 

David Tennant & Catherine Tate Jonathan Ross Show

시종일관 인터뷰를 주도하는 캐서린

역시 캐서린은 관록이 있어서 그런지 데이비드의 포스에 전혀 밀리질 않는다는!!

 

 

(앗 톰요크닷!!)

 

전의 컴페니언들과는 달리 닥터에게 사랑을 느끼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는 캐서린

그는904살이라 나이 차도 많이 나고

심장이 두개인데다 외계인이지 않느냐고

물론 잘생긴 에일리언이긴 하지만..ㅎㅎ

캐서린은 사실 닥터후를 즐겨보지 않았다고한다

심지어 닥터후에 나오는 괴물은 달렉만 있는 줄 알았다니 ..

우드와의 에피소드를 제일 좋아한다는 캐서린

(등장하는 에일리언 중에도 우드가 제일 맘에 든다고)

특히 손타란 이야기는 대박!!

(데이비드도 생각할수록 웃긴지 빙구 웃음을..^^)

 

 




다른 출연자중 게스트로 나온 동물박사(이름이 브레디던가..;;)아저씨를 비춰주면서

애완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는 사회자

캐서린은 고양이를 키운다고

마치 자기 아기 같고 너무 사랑스럽다며

고양이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캐서린

그런데 데이비드는 한번도 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다니!!

동물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냄새나고 여기저기 털날리는게 싫다나

(남자랑 자보지를 않아서 그렇다는 캐서린 농담이 더 웃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