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들이 말하는 영국신문
The Times is read by the people who run the country
더 타임스는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이 읽고
The Guardian is read by the people who think about running the country
더 가디언은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읽고
The Daily Mail is read by wives of the people who run the country
데일리 메일은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의 아내가 읽고
The Daily Telegraph is read by the people who think the country ought to be runas is used to be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나라가 옛날처럼 다스려져야 된다는 사람들이 읽고
Financial Times is read by the people who own the country
파이낸셜 타임스는 나라를 소유한 사람들이 읽고
The Sun is read by the people who don't care who runs the country as long as the naked girl three is attractive
더 선은 3면의 벗은 여자만 예쁘면 누가 나라를 다스리든 상관없는 사람들이 읽는다
ㅋㅋㅋ
간단히 말하자면 더 타임스는 중도우파 ,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보수우파, 가디언은 좌파진보, 인디펜던트는 진보 정도로 분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전에 영국을 소개하는 책에서 읽었던 내용인데 우리나라 상황에 대입하면 나오는 신문들을 생각해도 재밌네요.
영국 상류층의 언어
wealth < rich
handbag < bag
perfume <scent
thank you very much < thank you so much
흔히 건배를 뜻하는 cheers는 하층언어라고 합니다.
특히 pardon? 은 거의 f***만큼 안좋은 표현으로 영국 상류층의 7대 금기에 중하나라고해요.
pardon? → what
toilet → loo, lavatory
serviette → napkin
dinner → lunch
settee → sofa
lounge → sitting room
sweet → pudding
영국사람들이 식사에 대해 쓰는 단어를 보면 그 사람의 사회계층을 알수있다고 하는데
예를 들자면 저녁식사를 tea라고 쓰는 사람들은 노동자계층이며 저녁식사를 supper라고 부르고 더 호화로운 식사를 dinner라고 쓰면 상류층이가나 중상층 저녁식사를 dinner라고 부르면 중 하층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엔 보통 상류층 언어까지 구별하며 영어를 쓸 일이 그다지 없을 듯 하지만....ㅋ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쓸 일이 생긴다면 고급진(?) 단어를 써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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