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랙 속편 'Into the Darkness' 홍보차 일본에 온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

 

 

12월 4일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크리스 파인이 스타트랙 속편 Into the Darkness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 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12시간여의 긴비행 끝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피곤한 기색 없이 공항을 가득 메운 Trekkie(스타트랙 덕후?를 지칭하는 단어)와 자신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친절하게 팬서비스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보다 조금 빨리 LA에서 도착한 캡틴 커크 선장역의 크리스 파인 역시 수많은 팬들에 둘려 쌓여서 행복해 했다고

 

 

 

회색 머플러에 검정 코트 단정한 신사의 모습으로 나타난 컴버배치

이번 영화에서는 악역을 맡았다고 하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까악~~ 여인네들의 비명 소리가 음성 자동 지원되는 사진

 

 

 

 

 미소로 사인해 주는 커크 선장역의 크리스 파인

 

 

 

 

2013년 5월에 개봉하는 스타트랙 속편 Into the Darkness 포스터

제목에 걸맞게 암울하고 세기말적인 모습이네요. 폐허가 된 도시를 내려다 보고 서있는 사람은 베네딕트!?

 

 

베네딕트씨~~우리나라는 언제쯤 방문하실 건지

우리나라에도 익룡소리로 미친 듯 환영해 줄 여성 팬들이 줄 서있다오.

기왕이면 나도 맨눈으로 당신의 알흠다운 대두를 확인해 보고 싶소.

개봉 전에 한 번은 방문해 주시길..

 

더해서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같은 인터뷰쇼에 나와주셨으면 하는 작고 소박한(?)소망이 있지만 이것까지 바라면 너무 욕심일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