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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Actress

블론드로 변신한 셜록 Benedict Cumberbatch(베네딕트 컴버배치)



새로운 스파이 스릴러 영화 촬영을 위해 블론드 가이로 변신한 베네딕트의 모습.




2010년 셜록 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큰 성공을 거둔  BBC 드라마 셜록으로 유명세를 얻은 베네딕트의 모습이 변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새로 맡은 배역인 클래식 스릴러 ' Tinker Tailor Soldier Spy '때문이라고 합니다.
셜록에서의 어두운 곱슬머리에서 머리를 곧게 편  블론드로 변한 그의 모습은 놀랄만큼 새로워 보여요.
냉전시대를 다룬 John Le Carre 원작의 이 영화에서 그는 조직내 배신자를 찾아내는 임무를 맡은 MI6 요원 피터 길리엄 역을, 그의 스승이며 은퇴한 요원인 조지 스마일리 역은 게리 올드만이 맡았습니다.

9월 16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에는 그 외에도 콜린 퍼스 ,로저 엘로이드 펙, 마크 스트롱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이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 진 것은 처음이지만 1979년 스마일리 역에 알렉 기네스, 피터 길리엄 역에 마이클 제이스톤이 출연한 TV시리즈로 성공을 거둔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 베네딕트는 올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War Horse와 지난 여름 성공에 이은 셜록의 두번째 시즌에도 출연합니다.





 




이랬던 그가...
 





이렇게 변했어요

Source: http://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1345061/Sherlock-star-Benedict-Cumberbatch-goes-blond-new-film-role.html#ixzz1AVy31T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