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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 and John Simm

John Simm(존심) Guardian과 인터뷰




John Simm: 가끔은 제가 인정 받지 못한다는 기분이 듭니다.

His Hollywood dream turned to dust, he's not won a Bafta, and Russell Crowe nabbed his role. So is John Simm bitter? Well, maybe a bit…
그의 헐리웃 진출에 대한 꿈은 무산됐다. Bafta에서도 수상하지 못했고 러셀크 로우가 그의 역할을 가로 챘다.그래서 존은 억울해할까? 글쎄 어쩌면 조금은...



2010 년 9월11일자 따끈따끈한 가디언지와 인터뷰입니다.
그런데.. 제목부터 왜이럼 ㅠㅠㅠㅠㅠㅠ


다음은 인터뷰 중 일부입니다.

심은 26세때 그의 장례에 대해 계획이 있었다. 메이저 영화의 스타로 세상을 휩쓸거라고 말이다 하지만 일은 그런식으로 흘러가지 않았다. 가능할 뻔 한 적이 있었는데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찍은 후 미국 프로듀서의 초청으로 LA에 가게 된 것이다. 그는 이 영화를 헐리웃 대자본으로 이 작품을 리메이크 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그들은 그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
심은 아내인 케이트와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서 이 소식을 알렸다.
"전 케이트에게 전화를 해서 아마도 미국에서 일할 거 같다고하고 이사를 해야할거라고 말했어요."
그는 싱긋 웃었다.
" 그리고 우린 그렇게 했죠. 그 곳에 이사한지 두달 정도 됐을 때 전 400명의 사람들과 한방에 있었습니다. 전 생각했죠. 이 400명의 사람들과 같이 오디션을 봐야한다니 저는 그렇게 할 수 없었어요. 

그들은 마치 제가 대단한 스타인 것 처럼 느끼게 만들었는데 마침내 현실을 깨달은 거예요. 그들은 누구에게나 그렇게 말한다는 걸요. 

거물급 인사라면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와 저 정말 팬이예요. Stat Of Play 정말 잘봤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신 역을 브래드 피트에게 맡기고 싶은데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셔요?"
-  브레드 피트가 내 역할을?  그럼 전 어떻게 말해야하죠?
"아주 좋은데요. 그럼 전 뭘해야하죠? 춤이나 출까요? 그거 잘됐네요! 아주 멋져요!" 
 결국 그들은 러셀 크로우와 함께 영화를 만들었죠.
그들은 제가 한 모든 작품을 리메이크 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내가 누군지 알죠. Life On Mars도 역시 리메이크를 했고. 그들은 내가 한 연기를 봤어요 . 전 미국에 가서 구걸하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까다롭다구요? 약간은요.




나머지 기사  

가디언지 인터뷰


chippy bugger? 까다롭거나 예민하고 화를 잘내는 사람이란 뜻인가요?

인터뷰 후반에 현재 성공가도를 달리는 컴버배치나 맥어보이가 언급되네요
이들 처럼 함께 연기했던 배우들이 그를 뛰어 넘어 헐리웃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그의 기분이 어떨지..
조금은 우울한 인터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