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15 minutes in a traffic accident killed a man – child, adult, male, female – it does not matter in the face of death all are equal. At Sherwood High School in Sandy Springs, USA, took action “Every 15 minutes” – every 15 minutes, students “died” in a simulated traffic accident. The purpose of this campaign – to draw public attention to the dangers of drunk driving.
미국 샌디스프링스의 셔우드 고등학교에서는 “Every 15 minutes”라는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이것은 학생들이 매 15분 마다 가상의 교통사고로 인한 죽음을 체험하는 것이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가짜)희생자가 된 학생들이 그들의 부모들이 쓴 부고 기사를 읽고 있다.. 학생들은 이 상황을 완전히 체험하기 위해 가족들과 친척들 그리고 친구들과 떨어져 하룻밤 동안 집에 갈 수 없다. 그들은 (오늘의 희생자는 나였다) "Today it was me.”라는 글귀가 적힌 셔츠를 입고 있다.
Source: http://www.bogoboo.com/fifteen-minutes/
백문이 불여일체험(?)!!!!
섬찟한 면도 있지만 실제로 자신이 교통사고 희생자가 되는 가상체험을 한다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뿐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해 주는 긍정적 효과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율은 미국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알고 있는데 (국민들의 음주운전 위험성에 대한 인식도 훨씬 희박하구요) 일반인들을 상대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도입되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cho'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rock9 (0) | 2010.09.15 |
---|---|
Like a Fever Dream (6) | 2010.09.14 |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 초컬릿 광고 동영상 (4) | 2010.03.04 |
영어 영어 영어 (4) | 2010.02.11 |
당신의 독서취향은? (12) | 2010.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