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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and..

Monk(몽크) 잘가요~~




주의! 스포일러일수도 있어요.










강박증과 세상의 온갖 것에 대한 공포증에 시달리고 남에 대한 배려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철부지 이기주의자(?)몽크
현실에서는 절대 알고 싶지도,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인물이지만
8시즌 내내 당신과 즐겁게 여행한 기분이네요.
아울러 이런 비현실적인 몽크의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만들어준 배우 토니 샬룹에게 박수를!!!!!
마지막 결말은 뻔하게? 팬들이 예상한대로였지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벨 박사님 말씀처럼 12년을 고생했으니 몽크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구요!




몽크. 리랜드. 랜디.샤로나.나탈리~~~~~~
안녕









배틀스타 갤럭티카도 끝나고 몽크도 끝나고 데이비드의 닥터도 마지막이고 간신히 새로 건진 드라마는 캔슬
예전에 미친듯이 달리던 식스핏언더나 와이어. 오즈. 라온마 같은 드라마가 그립네요.